영화 ‘픽쳐 미: 모델 다이어리’가 개봉과 동시에 특별한 관람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영화는 샤넬, 돌체앤가바나 전속모델이었던 슈퍼모델 사라 지프가 5년간 직접 카메라에 담은 그녀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이에 이화여대에 위치한 신개념 문화공간 아트 하우스 모모에서 모델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 패션관련학과 학생들에 한해 1천원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관람객 중 현장에서 학생증을 지참 후 제시하면 동반 1인까지 할인 가능하며, 통신사 중복할인도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패션이나 모델전공 학생들에게 사라 지프, 지젤 번천 등 세계적인 슈퍼모델의 일상과 그들의 애환, 샤넬의 CEO 칼 라거펠트를 비롯한 니콜 밀러 등 거장 디자이너의 생생한 고증을 스크린으로 체험하면서 좋은 교재와 귀감으로 삼으라는 취지라고.
오는 19일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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