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한 두뇌와 섹시미까지 두루 갖춘 꽃미남 할리우드 스타들을 이제 안방에서 만나자.
이는 채널 CGV와 OCN이 신작 미드를 방영하는 것.
먼저 오는 6일 밤 10시에 ‘그림형제’와 19일 밤 10시에 ‘본즈7’가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된다.
‘그림형제’의 동화를 수사물로 재해석한 판타지 수사시리즈 ‘그림형제(원제: Grimm)’는 독일의 문학자이자 작가였던 ‘그림형제’의 유명한 동화들을 각색하여 현대 사회에 접목시켜, 동화 속 괴물들이 사실은 우리 주변에서 위장을 한 채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꽃미남 신예스타 ‘데이비드 지언톨리’가 평범한 형사에서 어느 날부터 사람들 속에 섞여 사는 괴물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 ‘그림형제’가의 마지막 후손인 ‘닉’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본즈 7’은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수사가 아닌 과학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전개해나가는 범죄 드라마. 이번 시즌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FBI 요원 ‘부스’역을 맡은 훈남 ‘데이빗 보레나아즈’의 등장도 놓칠 없는 인기요소.
특히, 이번 시즌은 주인공 ‘브레넌 ‘역을 맡고 있는 ‘에밀리 디샤넬’이 실제로 임신을 하면서, 극 중에서도 임산부 역할로 나와 겪게 되는 에피소드를 그려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어서 OCN은 오는 17일 밤 11시에는 ‘파인더’, 23일 밤 11시에는 ‘멘탈리스트4’를 방영할 예정이다.
인기 범죄 수사물 ‘본즈’의 스핀오프 시리즈인 ‘파인더’는, 찾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 찾을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가진 훈남 탐정이 실종 사건부터 보물선 찾기, 사형수 결백 증거 수색까지 활약을 펼치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23일 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는 훈남 영매사의 범죄 심리 수사과정을 그린 인기 미드 ‘멘탈리스트 4(원제 : The Mentalist 4)’를 국내 최초로 방송한다. ‘멘탈리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한때 영매사로 유명한 매력남 ‘패트릭 제인(사이먼 베이커 분)’이 캘리포니아 연방수사국에서 컨설턴트로 활약하며 범죄를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불가항력 의료사고, 국가가 70% 부담
· 컬러 혹은 프린트의 유혹, 매력만점 ‘워너비 원피스’
·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소맥 비율은? ‘3:7’
· 수입유모차 가격거품?…현명하게 구입하기
· 국내산 냉장 삼겹살 최대 40% 싸게 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