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는 고급스러운 타워형 도킹 오디오 ‘사운드 타워 DCM5090’을 출시한다.
‘DCM5090’은 결합이 편리한 필립스만의 독자적인 도킹 포트를 이용해 어떤 아이폰·아이패드·아이팟 기종이든 별도의 거치대를 사용하지 않고 결합할 수 있으며, 접속과 충전이 동시에 가능하다.
또한 CD 재생, FM 라디오를 지원하며, USB 다이렉트 기능을 통해 메모리에 저장되어 있는 음원을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리빙 사운드 시스템(Living Sound System)과 서브우퍼(Sub-woofer)가 내장된 3.1 채널 스피커를 통해 흘러나오는 200W 사운드는 거실과 같은 넓은 공간에서도 뛰어난 사운드를 꽉 채우는 웅장함을 잃지 않는다”며, “또한 퓨어 디지털 시스템(Pure Digital System) 기술이 왜곡되지 않고 완벽하게 균형 잡힌 선명한 사운드를 구현한다”고 전했다.
제품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타워 모양의 디자인으로 자칫 밋밋해지기 쉬운 거실 인테리어에 세련됨을 더해준다. 필립스 매장 및 전국 애플전문샵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79만 9천원이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전한주 부장은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뛰어난 사운드를 갖춘 ‘DCM5090’은 아이패드뿐만 아니라 CD, USB, 스마트 기기의 음원과 라디오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올인원 도킹 오디오다. 가정의 거실, 파티 장소, 라운지 등을 장악하는 제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수도권의 봄날은 갔다’ 전국 아파트값 3주 연속 하락
· 시에나 밀러 vs 유리, 동서양 패셔니스타의 대결..승자는?
· 이것만은 알고 자르자! 얼굴형에 따른 헤어 커트 팁
· 성인 절반이상, ‘거짓말? 관계 유지 때문에 한다’
· 피부미인이 되는 지름길? 올바른 클렌징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