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이 2030세대의 젊은 꿈과 열정을 응원하는 희망 멘토 강연 프로그램 ‘꿈지기 사절단’의 전국투어가 오는 6일부터 시작된다.

젊은 세대에게 꼭 필요한 5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교수, 경영자, PD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1부 지식 강연과 연예인, 문화 아티스트 등으로 구성된 2부 감성 공연, 이벤트 등 총 3시간 동안 이뤄진다.

1부 지식강연에서는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김정운 명지대학교 교수, 신병철 CJ그룹 마케팅총괄 부사장 등이 나선다.

2부 감성강연은 모델 장윤주, 영어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시작한 개그맨 김영철, 뮤지컬계의 디바 최정원 등이 2030세대의 꿈을 응원할 계획이다.

CJ 꿈지기 사절단 강연은 4월 6일 서울 CGV청담씨네시티 첫 강연을 시작으로 5월 25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 공식 홈페이지와 CJ그룹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회당 200~300명씩 초청한다.

한편, CJ그룹은 CJ 온리원 아이디어 페어를 통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사업 아이디어를 공모하고 있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1억원의 파격적인 우승상금과 함께 CJ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해당 아이템의 실제 사업화가 지원되며, 우수상 4팀에게는 CJ그룹 취업 기회가 제공되는 등 혜택이 부여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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