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0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마몽드 브랜드 담당자는 “뛰어난 재능과 친근한 이미지로 남녀노소에게 모두 사랑받고 있는 유리는 국내는 물론 중화권에서 한류 뷰티를 선두하고 있는 마몽드의 모델로서 적격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깨끗하고 발랄한 매력을 가진 최고의 한류스타 유리를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지난해 마몽드의 첫 남자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최시원과 함께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20년 이상 장수 브랜드이자 대한민국 대표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가 현재 고객은 물론 보다 젊은층에게까지 폭넓게 다가갈 수 있도록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몽드의 새로운 모델 ‘유리’는 ‘최시원’과 함께 국내 및 글로벌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며, 내달 4월에 첫 선을 보이는 TV 광고와 온라인 영상 등에서 그녀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여러가지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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