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영전에는 11개 부문에 올라 촬영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등 주요 기술상 5개 부문을 싹쓸이 한 ‘휴고’를 시네마톡과 함께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마틴 스콜세즈 감독의 오랜팬이자 연구가인 김영진 영화 평론가가 4월 6일 '휴고'시네마톡에 참여해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영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아티스트’, ‘디센던트’,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가 상영전 기간 중 김성희 무비꼴라쥬 큐레이터의 해설로 진행될 예정이며 ‘철의 여인’, ‘마릴린 먼로와 함께 한 일주일’,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헬프’등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불어 오스카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전통적인 연출법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스필버그식 전쟁 휴먼 드라마 ‘워 호스’와 보기 드물게 스타일리시하고 이지적인 첩보드라마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상영이 눈길을 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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