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는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지구 환경을 사랑하는 실천의 일환으로 ‘2012 Love the Earth’ 캠페인을 진행한다.

키엘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포장 최소화와 재활용 최대화’, ‘자연 친화적인 제품 출시’, ‘RECYCLE AND BE REWARDED 프로그램 지원’, ‘재활용 가능한 매장 디스플레이’, ‘제품 생산 과정에서의 자원 사용 최소화’ 등 “지구를 사랑하는 키엘의 5가지 공약”을 전세계적으로 공표했다.

이와 함께 ‘Love the Earth’ 캠페인을 기념하여 키엘은 2가지 이벤트를 개최한다.

먼저 30일부터 매장에서 5만원 이상 제품 구매한 고객이 지구 사랑 캠페인에 1,000원을 기부하면, 키엘의 ‘울트라 훼이셜 토너’와 남성용 ‘훼이셜 퓨얼 토닉’ 제품의 디자인을 입힌 예쁜 텀블러를 증정한다. (한정 수량/ 1인 1개) 이벤트를 통해 모아진 기부금은 한국의 오래된 나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용기 사용량을 줄여 환경 오염을 줄이고, 버려지는 것들을 최소화하기 위한 키엘의 정책이 담긴 ‘공병 카드 더블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30일부터 4월 한달 동안 저자극 수분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스 SPF50 PA +++’ 점보사이즈(60ml)’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더블 공병 카드’ 1매를 제공한다. 이 카드를 소지하고 2012년 12월까지 매장을 방문하여 공병을 반납하는 고객들에게는 일반 정품 용기 1개당 2번, 점보사이즈 제품의 경우 3번의 스템프 적립의 혜택이 제공된다.

키엘의 커뮤니케이션 담당 박소희 과장은 “4월 지구의 달을 맞아 전세계적으로 지구 사랑 공약을 공표하고 이를 많은 소비자들과 함께 실천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에도 소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착한 행보를 이어가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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