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의 ‘고양이 울음소리’를 컬러링과 벨소리, 문자 알림음으로 만나게 된다.
박하선은 출연 중인 ‘하이킥3!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깜찍한 고양이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후 벨소리로 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팬들의 요청이 이어지면서 ‘박하선표 고양이 울음소리’를 컬러링과 벨소리 등으로 제작하기로 한 것.
이번에 출시되는 박하선의 ‘야옹쌤’에는 인기 가요를 리메이크 한 클럽 버전의 댄스곡과 함께 감성적인 발라드 곡이 수록될 예정이며, 시트콤에서 선보인 캐롤과 졸린 고양이, 화난 고양이 등 다양한 고양이 버전도 서비스 될 예정이다.
최근 신사동의 한 녹음실에서 ‘야옹쌤’ 녹음을 마친 박하선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임했으며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또한 현재 음원 뿐만 아니라 고양이 스토리가 담긴 에니메이션 스타일의 M/V도 제작 중이라며 단순한 컬러링과 벨소리가 아닌 하나의 컨텐츠로 대중 앞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하선의 ‘야옹쌤’은 오는 4월 2일부터 네이트, KT올레, LGU+ 등 각 대표 통신사 채널을 통해 컬러링과 벨소리, 문자 알림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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