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투어는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 단독 제휴 이벤트를 마련해, 블루포인트 고객 대상 봄맞이 실속 여행상품 판매 및 추가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고객은 ▲놀토 1박 숙박 상품 ▲봄맞이 체험여행 상품 ▲이색 테마 숙박 상품 ▲공연 패키지 숙박 상품 등 4개 테마 총 12종의 국내 여행상품을 인터파크투어에서 블루포인트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구매 할 수 있다.

블루포인트로 해당 상품 구매 시 블루포인트 할인 결제뿐 아니라, 4월 30일까지 예약한 고객 모두 블루포인트 2천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즉 10만 블루포인트가 있다면 10만원 미만 여행상품을 전액 포인트로 결제 가능한 것.

강원도 오대산 청정 자연에 위치한 켄싱턴 플로라호텔(2인 조식포함)숙박이 7만원에 판매중이며, 쌍계사 십리벚꽃 기차여행은 7만1000원부터 예약가능하다. 왕복교통비와 중식(된장쌈밥), 딸기따기체험(1팩제공) 등이 포함된 안성 허브마을&딸기따기체험 여행은 3만9000원에 다녀올 수 있다. 전남 영산재 한옥 가족호텔(12만6000원)과 2만원 상당 바베큐 그릴세트를 대여해주는 강원도 제너두둔내 펜션(6만6000원) 등 이색 숙박 상품도 마련됐다.

뽀로로파크 어른2명, 어린이1명 입장권과 숙박이 포함된 뽀로로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패키지를 비롯해 뮤지컬 엘리자벳&그랜드 하얏트호텔 패키지, 캐치미이프유캔&서울팔래스호텔 패키지등 공연 패키지 숙박도 다양하다.

또한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텀블러 10명, 유기농 커피 등 추가 사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왕희순 인터파크투어 기획팀 팀장은 "현대자동차 블루멤버스와의 제휴를 통해 새로운 고객 기반 확보는 물론 상호 고객 만족 채널이 되고 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는 지난 2011년 10월부터 현대차 블루멤버스와 제휴를 맺고 인터파크투어 여행상품 구매 시 블루포인트를 현금처럼 사용하고 적립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일 1회 10만포인트, 연 2회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며, 포인트 사용을 제외한 여행상품 결제금액 1%가 블루포인트로 다시 적립되어 혜택이 지속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이승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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