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고유음식과 함께 퓨전요리의 등장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음식들 앞에서 이제 고민하지 말고 광파오븐으로 가족들을 위해 버튼 하나로 손쉽게 요리해보자.
흔히 ‘오븐’하면 떠오르는 케이크나 빵 등을 만들 수 있는 제과제빵 기능과 함께 굽기, 찌기, 데치기 등 한국식 조리법이 특화된 자동메뉴 기능까지 갖춘 광파오븐으로 식재료의 맛을 살리면서 영양소를 최대한 유지 할 수 있다.
봄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특별 간식으로 통닭을 직접 만들어 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보통은 먼저 양념에 30분 정도 재어둔 닭을 미리 220℃~230℃로 맞춰 예열해둔 오븐에 넣고 60분 정도 요리해야 한다.
하지만 광파오븐을 사용한다면 양념에 재어둔 닭을 예열 없이 바로 오븐에 넣고 통닭을 선택한 후 조리시작 버튼만 누르면 통닭을 조리하는데 최적으로 맞춰진 프로그램에 따라 광파가열로 깊은 부위까지 열을 전달하여 안과 속을 골고루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오븐 통닭구이를 24분 이내에 쉽고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다.
또한, 고온의 열로 음식을 만드는 오븐으로 이제는 저온을 활용하여 오랜 시간 조리해야 하는 죽이나 차 같은 음식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낮은 온도로 오랫동안 가열하는 방식인 슬로우쿡 기능은 미세한 맞춤온도 조절이 가능하기에 오븐으로는 만들 수 없을 것 같았던 죽, 차, 잼, 구운 달걀까지 간편하게 자동으로 완성할 수 있다.
봄철에는 황사로 인해 아이들의 면역력이 떨어져 건강에 이상이 오곤 하는데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따뜻한 차를 준비해보면 어떨까?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 콧물, 코막힘에 좋은 대추차는 일반적으로 주전자에 물과 대추, 꿀, 생강 등을 넣고 약한불로 1~2시간 정도 끓여야 하는 수고로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광파오븐을 이용한다면 잠들기 전에 준비한 재료를 오븐에 넣고 자동메뉴에서 건강특선-대추차를 골라 버튼만 눌러 놓으면 아침에 엄마가 밤새 뭉근하게 끓인 것처럼 70℃ 정도의 따끈한 대추차를 만날 수 있다.
게다가 광파오븐은 조리가 완료되면 알아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밤 새 전원이 커져 있어 불안한 마음은 잊고 편히 잠들 수 있다.
디오스 광파오븐은 120개의 자동메뉴를 선택만 하면 자동으로 온도와 시간이 세팅되어 각 각의 요리에 맞춰진 프로그램에 의해 때로는 뜨겁고 화끈하게, 때로는 따뜻하고 부드럽게 가장 맛있는 요리를 선사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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