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는 4월 25일까지 310명의 주부 소비자패널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는 주부로, 월 1~2회, 6~12개월 동안 CJ제일제당센터 및 CJ식품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또한 CJ제일제당 제품을 비롯해 시판되는 식품 제품에 관심이 높고, 요리를 좋아하며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지닌 주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소비자패널은 선발방식, 참여 기간 및 장소에 따라 ‘The 즐거운 모니터’와 ‘The 행복한 모니터’로 구분된다.
‘The 즐거운 모니터’는 1차 서류전형으로만 선발되며, 5월부터 2013년 4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CJ제일제당센터에서 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The 행복한 모니터’는 1차 서류통과 후 맛 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5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간 CJ식품연구소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소비자패널이 되면 월 1~2회 정도의 모임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의 맛, 품질 등을 평가하고 가정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을 조리해 먹으며 가족 구성원의 의견을 듣고 전달한다. 매회 모임 참여 시 소정의 활동비도 지원한다.
자세한 모집 요강 확인 및 지원서 작성은 CJ제일제당 통합브랜드 사이트인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주재영 연구기획팀장은 “소비자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가하는 주부들은 일반적으로 소비자층의 오피니언 리더인 경우가 많다”며, “CJ제일제당은 주부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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