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선은 국적사로서는 최초 취항이며, 매주 월, 수, 금, 일요일 김포공항에서 오전 11시 10분 출발, 대만 쑹산(松山)공항에 오후12시45분(현지시간)에 도착한다. 쑹산공항에서는 오후2시에 출발하여 김포공항에 오후5시 25분(현지시간)에 도착하게 된다.
대만과 한국의 시차는 1시간으로 비행시간은 약 2시간 40분정도 소요 된다.
쑹산공항은 타이베이 도심에서 3km 이내에 있어, 기존 항공사가 취항하는 타오위안 공항보다 접근시간이 약 1시간정도 단축되는 등의 장점이 있다.
국내선 김포-제주 구간 최단 기간 100만명 돌파 등 힘찬 날갯짓을 하고 있는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방콕, 후쿠오카 취항으로 2개의 국제선 노선을 운항중에 있다. 이번 노선을 취항으로 세 번째 정기성 운항편을 보유하게 됐다.
관련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twayair.com) 와 예약센터(1688-8686)에서 가능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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