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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 연예인들의 클렌징 비법 따라잡기
입력 2013-03-27 09:00:18 수정 2012032709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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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여자라면 누구나 아는 기본 사실이다.

특히 건조한 바람과 황사 등의 미세먼지로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봄에는 클렌징이 더욱 중요한데, 꿀피부를 자랑하는 여자 연예인들은 어떤 방법으로 클렌징을 할까?

동안 페이스로 다양한 역할의 캐릭터 소화가 가능한 임수정의 부러운 피부 비법은 얼굴에 하트를 그리면서 세안하는 방법이다.

세안 시, 하트를 그리면서 마사지를 하면 얼굴의 롤링효과로 혈액순환에도 좋을 뿐 아니라 노폐물도 빠르게 제거되어 얼굴을 탄력 있고 화사하게 만들어준다.

자신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담은 뷰티 책을 내기도 한 박수진은 세안법도 남달랐다. 박수진의 맑고 깨끗한 피부의 시크릿은 풍성한 거품을 이용한 거품 세안법.

얼굴에 자극이 덜한 입자가 곱고 풍성한 거품으로 이마와 눈, 코 양쪽 볼, 턱 순으로 지압을 하듯 살짝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한 후 물 세안을 하는 방법으로, 메이크업과 피부 노폐물이 제거될 뿐 아니라 보들보들한 피부를 만들 수 있다.

천연화장품 브랜드 엘리샤코이는 마사지를 동반한 연예인들의 시크릿 클렌징 비법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제품으로 BB 올인원 클렌저를 소개한다.

BB 올인원 클렌저는 1차 클렌징 마사지 기능과 2차 클렌징 폼의 이중효과 및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이 피부노폐물과 각질을 제거하여 산뜻한 느낌을 줄 뿐 아니라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식물성 원료와 PH5.5의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당기지 않고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세안 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손바닥으로 얼굴을 문지르지 않고 물로 얼굴을 튕기듯 세안하여 피부 자극을 최소화함으로써 피부에 수분을 지속시키는 것이다.

도자기 피부를 유지해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바로 세안! 간단한 마사지를 통한 세안으로 올 봄에는 연예인 피부처럼 탱탱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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