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는 프랑스 레인부츠 전문 브랜드 `르샤모(LE CHAMEAU)`의 레인부츠를 정식 수입해 국내에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밀레는 오는 28일부터 르샤모의 2012 봄여름 컬렉션을 기존의 클래식한 레인부츠 디자인에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해 다양한 컬러로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르샤모는 1927년부터 수제 부츠를 제작해 온 러버부츠 전문 브랜드로 천연고무를 향한 고집과 마스터 부츠 메이커로 인정 받은 기술자들의 수작업으로만 생산되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르샤모 레인부츠는 17만원 대부터 24만원 대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성인에서 아동까지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송선근 밀레 MD는 "레인부츠가 최근 소비자들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자리잡음에 따라 밀레에서도 레인부츠를 선보이게 됐다"며 "장인의 수작업으로 탄생된 르샤모는 앞으로 국내 레인부츠 시장에서 짧은 시간 내에 확고하게 자리잡게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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