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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뜨거운 영화, ‘후궁’
입력 2013-03-26 09:45:17 수정 20120326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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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궁: 제왕의 첩’이 6월 6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애욕의 정사(情事), 광기의 정사(政事)를 그린 에로틱 궁중 사극으로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의 김대승 감독이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사랑 때문에 후궁이 되고 살기 위해 변해야 했던 여인과 그녀에게 미친 두 남자를 열연한 조여정, 김동욱, 김민준은 파격적인 노출까지 감행하며 죽기 전엔 나갈 수 없는 궁에서 일어난 미친 사랑을 에로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박지영, 이경영, 박철민, 조은지 등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하여 드라마의 밀도를 높였다.

‘형사 duelist’의 황기석 촬영, ‘음란서생’의 조근현 미술, ‘부당거래’, ‘박쥐'의 조영욱 음악, ’고지전‘, ’박쥐‘의 조상경이 의상을 맡는 등 국내 최고의 실력파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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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6 09:45:17 수정 2012032609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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