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업체 워터베어소프트와 웅진씽크빅이 'English Restart Realtalking APP(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 앱)'을 아이패드용으로 새롭게 출시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 리얼토킹 앱’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영어책’으로 유명한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의 가장 최신 출시된 ‘리얼토킹’을 어플로 만든 것이며, 최근 2012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KOREA MOBILE AWARD)에서도 최우수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이폰 앱스토어에 출시됐을 때부터, 8주 연속 앱스토어 교육부분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몰이를 한 바 있으며, 그 여세를 몰아 이번에는 HD 고해상도를 장착한 아이패드용으로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의 아이폰용과 콘텐츠는 같지만, 화면이 커진 만큼 여러 장면을 한 번에 담아 쉽게 볼 수 있다. 필기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효율적으로 즐겁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필요할 때 말할 수 있어야 진짜 영어다’라고 하는 리얼토킹은 단순히 지겨운 글 보다는, 재미난 캐릭터 애나와의 각종 활동을 함께하며 쉽고 재미나게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영어회화 콘텐츠 이다. 부담 없고 언제 다시 보더라도 기억날 수 있을만한 실전에 쓰이는 다양한 문장들을 활용해 볼 수 있다.
‘잉글리시 리스타트’ 시리즈는 총 4시리즈로, 오프라인에서도 스테디셀러로 사랑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리얼토킹’을 제외한 다른 3가지의 시리즈(Basic, Advanced, Reading)는 기존에 아이패드용으로 출시돼 있었다. 이제 ‘리얼토킹’의 출시와 함께 리스타트의 모든 시리즈를 아이패드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워터베어의 임종수 마케팅 센터장은 "아이패드3 출시와 함께 태블릿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지금, 인기 영어 앱인 리스타트 시리즈는 리얼토킹 아이패드 출시와 함께 태블릿 영어교육의 선두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