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김원효·김준현이 24일 베이커리 1일 점장으로 변신한다.
베이커리 잇브레드는 “국민들에게 밝고 건강한 웃음을 주는 개그맨 김원효·김준현과 메인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가맹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잇브레드는 1940년대 보래옥를 기점으로 60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베이커리 전문 업체다. 매장에서 갓 구워 신선한 빵을 5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 특징.
개그맨 김준현은 3월 24일 강남역 1호 매장 오픈을 맞아 점장으로 직접 손님을 맞고, 사은품 증정 및 시식회 진행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잇브레드는 메인 베이커리 브랜드 30% 수준의 창업비용과 작은 매장으로도 오픈 가능한 실속형 베이커리 창업 브랜드다. 초보자도 직접 제빵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본사에서 무상교육을 지원한다.
잇브레드 류민수 대표는 “1946년에 개점한 보래옥의 3대에 걸친 노하우와 타누키돈부리, 잇커피, 아마폴라델리 등 오랜 프랜차이즈 경험을 통해 파격가 500원에 판매 가능한 것”이라며, “친근한 이미지의 김원효, 김준현과 함께 체계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한편, SPC그룹의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빵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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