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낮 12시마다 다양한 문화공연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앱 이벤트가 매주 10초만에 매번 종료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화제다.

모바일 광고 애플리케이션 ‘애드라떼’를 운영중인 앱디스코는 오는 23일 낮 12시에 MJ컴퍼니와 함께 연극 ‘햄릿’ 티켓 170매를 무료로 증정하는 ‘컬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매주 진행되고 있는 ‘컬처데이 이벤트’는 애드라떼 이용자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공연 티켓을 선착순으로 무료 증정하고 있으며, 매주 진행될 때마다 10초만에 이벤트가 종료되는 성과를 보이며 모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23일 낮 12시에 애드라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참여하기 버튼만 누르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선착순 85명에게 무료 티켓이 2매씩 제공되며, 당첨자는 당일 블로그와 SMS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컬처데이 이벤트에서 티켓이 증정되는 연극 ‘햄릿’은 체코 그래미상과 골든 디스크상 등 수많은 음악상을 수상한 체코출신 야넥 레데츠키의 작품으로 유럽인들의 큰 호응 속에 전례없는 흥행기록들을 세우며 최고의 히트작품으로 인정받았으며, 2003년 브로드웨이 진출에도 성공한 공연이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매주 금요일 펼쳐지는 컬처데이 이벤트가 모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애드라떼 이용자들에게 더욱 작품성 있고 유익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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