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패스트 패션 브랜드 CMT가 패션그룹 형지의 창업 30주년을 맞이하여 봄 나들이 추천 아이템3종을 9만 9천원에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5일부터 4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나들이가 잦아지는 봄을 맞아 나들이에 필요한 의류를 ‘봄 나들이 세트’로 엄선해 약40% 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다.
세트 상품은 송윤아가 CMT 브랜드 화보에서 선보였던 점퍼와 청바지, 티셔츠 등 3종으로 구성되며, 전국 CMT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봄 나들이 3종 세트’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산뜻한 컬러가 돋보이는 봄 점퍼는 얇고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작게 접어 휴대할 수 있어 휴대성도 우수하다. 청바지는 활동하기 편한 배기 디자인으로 움직임이 많은 야외 활동에 제격이며, 티셔츠는 어디에나 간편하게 매치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CMT 관계자는 “지난 30년 간 패션그룹 형지에 보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봄 나들이 3종 세트’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봄 맞이 나들이 패션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연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CM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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