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은 예술적 가치(아르떼, Arte)와 혁신적인 첨단기술을 결합한 친환경 로봇청소기 ‘아이클레보 아르떼’ 2종을 출시했다.

‘아이클레보 아르떼’는 강력해진 흡입력과 스마트 비전 맵핑 방식(트리플CPU, 초당 200회 감시 센서로 10,800회 분석, 24프레임 촬영), 첨단 장애물 인식기능(총15개 센서) 등을 갖춰 미세먼지와 물걸레 청소까지 집안 구석구석 꼼꼼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문턱 성능을 2cm(현재 로봇청소기 중 가장 높은)까지 강화해 카펫이나 러그 등을 넘어 다닐 수 있으며, 제품 두께는 슬림한 8.9cm로 침대나 소파 밑에도 자유자재로 드나들며 청소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헤파필터를 통해 유해한 미세먼지가 배출되는 것을 차단해 주며, 친환경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160분까지 사용시간을 늘렸다.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자 무상 보증기간 서비스기간도 기존 1년에서 2년까지 연장했다.

유진로봇 영업본부 김영재 상무는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테스트 기준으로, 현재 출시된 청소로봇 중 성능이 가장 우수한 제품”이라며,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첨단로봇 기능에 예술작품의 가치를 결합한 아르떼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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