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창립 50주년을 맞아 정규직 및 영업점 텔러직을 포함 총 100여명을 채용하는 수협은행은 전체 인원의 20%를 지방 영업점 소재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를 대상으로 채용하여 소재지 영업점에 배치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 12일부터 실시한 정규직 행원 서류접수에 총 6천여명의 지원자가 응시하여 1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으며, 공인회계사 및 감정평가사 등 고급 자격증 소지자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은행 관계자는 고졸직원 특별채용과 관련하여 “능력중심의 공정사회 구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 하나의 가치, 하나된 힘, 최고의 협동조합 구현이라는 조직 비전에 부합하며, 이번 채용을 선발된 고졸행원들은 입행 후에도 직무능력에 따라 동등한 대우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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