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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T의 지젤이 온다!
입력 2013-03-22 12:53:05 수정 20120322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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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발레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메리칸발레시어터(ABT)가 발레 ‘지젤’로 오는 7월 18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2008년 내한공연 이후 5년만의 내한으로 솔리스트 서희를 비롯해 수석무용수 줄리켄트, 팔로마 헤레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지난해 아메리칸발레시어터 소속 한국인 발레리나 서희가 ‘지젤’ 주역으로 발탁된 뉴욕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 공연이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아메리칸발레시어터는 1939년 창단되어 화려한 테크닉과 예술성·대중성을 겸비한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국의 로열발레, 프랑스의 파리오페라발레와 더불어 세계 3대 발레단에 꼽힌다.

11번가티켓을 통해 4월 22일까지 15% 조기예매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4월 중 SAC티켓, 인터파크를 통해서 추가 티켓 오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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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2 12:53:05 수정 2012032212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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