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가 이번 달 30일까지 알래스카 크루즈 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기존 비용에서 20만원을 할인 해 주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레드캡투어에서 추천하는 스타크루즈 상품은 알래스카 크루즈 9일 상품이다. 이 상품은 시애틀까지 아시아나 항공으로 이동 후 총 2,600명이 승선 가능한 골든 프린세스호에 탑승, 스캐그웨이, 케치칸 등 주요 관광지를 거친다.

크루즈 전문 인솔자가 동행은 크루즈 여행이 처음인 부담을 느낄 필요가 없는 장점이 있다.
무엇보다 인솔자의 동행은 크루즈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재미 요소를 공유 할 수 있어, 크루즈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부대시설로는 스크린 골프 및 넓은 실내외 수영장과 같은 스포츠 시설과 대극장, 선상카지노 등이 있다. 바다 한 가운데서 펼쳐지는 선장 주최 칵테일 파티와 골든 프린세스호 만의 특식으로 준비된 갈라디너가 모두의 입맛을 충족시키기에 충분하다. 그 외에도 스파와 마사지 프로그램도 제공되므로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기항지 관광 추천 프로그램으로는 알래스카의 주도인 주노에서 하얀 설원 위 썰매를 즐기고, 연어 부화장을 방문해 알래스카의 별미인 연어구이를 맛보는 코스가 있다.

200종 이상의 어류와 갈색곰, 고래, 독수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글레이셔만 국립공원에서 표면 너비만 3.2km인 ‘뮤어빙하’ 관람 하며 대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크루즈에서 바라보는 피오르드의 풍경은 가장 아름다운 알래스카의 모습으로 남기 충분하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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