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개봉당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개봉 첫 주부터 제작비를 모두 회수하는 저력을 보인 액션 스릴러 ‘콘트라밴드’ 는 전직 프로 밀수팀 리더로 환상적인 솜씨를 자랑하였지만 아름다운 아내 케이트를 만나 두 아들과 함께 안정적인 가정을 이룬 크리스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번 불법이송작전에 뛰어드는 내용.
영화 ‘이탈리안잡’, ‘파이터’의 마크 월버그와 ‘언더월드’ 시리즈로 뱀파이어 여전사로 잘 알려진 케이트 베킨세일이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부부로 등장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아이슬란드의 걸작 스릴러 ‘레이캬비크-로테르담’의 발타자르 코루마쿠르가 감독을 맡았다.
감독 특유의 치밀하고 생동감 있는 연출로 실제 미국 밀수업의 온상지인 뉴올리언스를 비롯해 파나마시티를 오고 가는 로케이션 속에서 제작된 촬영으로 실제를 방불케하는 리얼리티를 살렸다. 오늘 개봉.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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