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지역인 제주도 물은 한라산의 화산 활동으로 생성된 독특한 지하 구조로 인해 물의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유익한 바다듐, 실리카, 망간 등의 천연 미네랄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미네랄은 단백질, 비타민 등과 함께 5대 영양소의 하나로, 부족할 경우 균형을 잃으면 각종 신진대사에 문제가 생길 정도로 중요한 필수 영양소이다.
이런 미네랄 성분 중에서도 바나듐은 콜레스테롤의 합성을 저해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뼈와 연골, 치아의 형성에 필요하며 세포 대사에 필수 성분이다. 특히 당질대사에 관여하고 인슐린 분비를 안정, 고지혈증 개선 효과도 커 성인병 예방에 중요한 원소로 활용되고 있다.
건강전문브랜드 휴럼(대표: 백순옥)에서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효과가 있는 미네랄인 바나듐 성분의 건강 기능성 워터 '바나피트 워터 3종'(Vanafit Water/340ml)을 오는 2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나피트’는 ‘바나듐(Vanadium)’이 우리 몸에 ‘이롭다(Benefit)’, 건강한 생활에 ‘적격(Fit)이다’라는 의미로 각각의 단어를 합성해 만든 단어로, 바나듐은 국내에서 특히 제주도 지하수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 성분으로 바나듐이 함유된 제주도 지하수를 농축 및 새싹 유채 재배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통해 V23(바나듐 함유된 제주과채복합추출물)을 개발하고 이를 적용해 바나듐 함량을 표준화하여 국내에서 처음으로 바나듐 기능성 음료를 소개하게 되었다.
지난 1월 바나피트 브랜드에서 처음 출시된 고농축 바나듐 함유 음료인 바나피트 컨트롤에 이어 이번에 출시되는 바나피트 워터는 바나듐 함유된 신소재인 V23의 농도에 따라 총3종으로 출시되며 V23(바나듐 함유된 제주과채복합추출물)의 농도는 각 5mg, 7mg, 15mg로, 바나피트 워터 5(그레이프후르츠 블루베리맛), 바나피트 워터 7(애플 시트러스맛), 바나피트 워터15(크랜베리 핑크맛)로 구성되어 있다. 3종 모두 무색의 3가지 이국적인 맛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바나피트 워터는 일상생활에서 과식이나 단백질과 지방 편식, 불규칙한 식생활로 몸의 균형이 깨진 사람들에게 몸의 밸런스를 찾아주는데 도움이 되며 학업이나 업무가 과중한 학생 및 직장인, 업무 강도가 높은 사람들도 꾸준히 섭취하면 활력 충전에 도움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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