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올 3월 제조 공장을 김포에 오픈하고 보다 신선한 제품을 신속하게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 제품을 영국에서 수입하는 특성상 유통기한이 짧은 인기 제품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국내 제조하여 판매한다. 일명 ‘슈렉팩’인 베스트셀러 마스크 오브 매그너민티 제품을 국내 제조를 기념해 기존대비 5천원 할인 된 가격에 판매한다.
러쉬는 자연으로부터 얻은 신선한 재료를 이용하여 음식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직접 손으로 제품을 만든다 하여 제품을 만드는 곳을 ‘키친’이라고 부른다.
더불어 제조자 스티커를 부착하고 제품 제조일자, 유통기한을 공개해 고객에게 정확한 제품 정보를 제공, 신뢰감을 전달하는 독특한 마케팅 기법을 사용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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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0 15:51:54
수정 201203201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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