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부드러운 매력의 소유자 이제훈과 이승기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같은 옷을 입는 모습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스트라이프 포인트가 들어간 후디 점퍼.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월화 미니시리즈 ‘패션왕’의 재벌남 이제훈은 뉴욕에서 찍은 비하인드 촬영 컷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함께 브이 포즈로 커플느낌이 물씬 풍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뉴요커답게 톰 브라운 후디 점퍼에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연출해 누리꾼로 하여금 "재벌남 답게 패션감각도 남다르다”, “드라마에서는 도도남인데 부드러운 미소가 매력적이다”, “예약된 봄 패셔니스타의 탄생?” 등의 반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6일 일본 데뷔를 시작으로 한류 스타로 발돋움 하고 있는 이승기는 ‘1박2일’에서 이제훈과 같은 후디점퍼에 그레이 티셔츠를 매치해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촬영 도중에는 흰 타월을 목에 둘러 내추럴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패션왕과 패션황제가 선택한 ‘후디 점퍼’는 뉴욕 클래식 트위스트 브랜드 톰 브라운 제품 으로 소매와 점퍼밑단의 스트라이프 배색 특징이며, 소재 또한 고급 면 소재를 사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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