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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승의 새로운 몸짓 ‘거짓말’
입력 2013-03-19 16:42:21 수정 201203191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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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흥적 내러티브와 계산되지 않은 몸의 움직임을 철저히 작품에 담아내는 극 연출가 김철승의 신작 ‘거짓말’이 오는 4월 12일 LIG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2012년 LIG 아트홀 레지던스 아티스트로 선정 이후 첫 결과물인 ‘거짓말’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소리(사운드)'라는 공연 요소를 즉흥적으로 사용해, 무대에서 새로운 형식적 시도를 보여 주고자 기획된 프로젝트이다.

즉흥적 사운드를 만드는 작업에는 사운드 아티스트 지미 쎄르(JIMMY SERT)가 참여한다.

김철승은 향후 2년간 제작 전반 과정을 지원 받으며 창작 활동을 펼쳐갈 예정으로, 이번 공연에서 보여준 사운드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7월에는 설치미술프로젝트, 11월에는 영상프로젝트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4월 21일까지 2주간 만나볼 수 있다. LIG 아트홀 1544-3922로 문의하면 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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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6:42:21 수정 2012031916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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