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일식당 미쯔모모에서는 테이크 아웃이 가능한 런치박스를 준비한다.
왕새우, 안심꼬치, 장어구이, 제철 생선 구이와 생선 조림 등을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만들어진 런치박스 메뉴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시락박스에 담겨 제공된다.
따뜻해진 날씨에 가까운 교외로 나들이를 떠나는 이들이 늘면서 토요일, 일요일 같은 주말 시간대에 이용하려면 미리 예약은 필수다. 가격은 5만8천원(세금 별도).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카사카의 케이치 와타나베 주방장이 선보이는 스프링 런치 박스는 부드러운 계란찜과 다양한 전채 요리로 시작한다.
고소한 맛이 일품인 참깨 두부, 부드러운 계란말이, 순채 등의 다채로운 색을 지닌 진미는 보는 이의 미각을 자극한다. 신선한 참치, 광어회를 즐기고 나면 한우 스테이크와 바삭하게 튀겨낸 모둠 튀김과 도미 구이, 밥과 미소 장국이 준비된다.
계절과일의 디저트로 마무리되는 스프링 런치 박스 메뉴와 함께 싱그러운 봄을 맞이해 보자.
아카사카의 스프링 런치 박스는 4월 2일부터 15일까지이며, 가격은 7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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