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수납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는 리빙박스 ‘스타일’을 선보인다.

신제품 ‘스타일’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베이지, 브라운의 2가지 색상과 자연친화적인 나뭇잎 무늬로 집안의 인테리어 소품 역할을 톡톡히 한다. 특히, 리빙박스로는 최대 용량인 66L로 용량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내부 철재프레임은 140kg의 하중까지 거뜬히 견딜 수 있다.

제품은 앞면과 옆면의 투명창으로 내용물 확인이 편리하며, 아치형 지퍼가 달려있어 한 번에 열고 꺼내기 쉽다. 윗면과 내부는 생활 방수 처리가 되어있다. 또한 접이식 와이어 방식으로 조립과 해체가 간편하며, 접으면 부피가 10분의 1로 줄어들어 공간 활용이 용이하다.

락앤락 ‘스타일’은 3월 20일 오후 12시 20분 롯데홈쇼핑에 이어 23일 오후 13시 5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방송에서는 리빙박스 ‘스타일’ 6종과 점보이불함+이불압축백, 그리고 원형정리함 등을 세트로 구성해 각 89,800원과 109,800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국형 장롱에 적합하게 폭이 넓은 사이즈로 고안된 ‘점보이불함’은 무려 280L의 특대 용량으로 차렵이불 6채, 패딩 25벌을 한 번에 수납할 수 있으며, 함께 구성된 ‘스마트압축백’을 사용하면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어 두꺼운 이불이나 옷 정리도 쉽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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