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이 막장드라마를 패러디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승윤의 상상 속에서 서지석의 연인 박하선이 윤계상과 내연관계로 발전하며 결국엔 야반도주를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세 사람의 막장 속에서 홍일점으로 활약한 박하선은 웃음 코드를 제대로 짚어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해 그 동안 막장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해준 레이스 원피스는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살려냈다. 레이스 소재로 이뤄진 원피스는 단정하면서도 러블리한 면모를 부각시켰다. 여기에 은근한 섹시함까지 더해져 청순의 대명사 박하선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했다.
브릿지11 관계자는 “박하선은 트렌드에 맞춘 레이스 원피스로 깔끔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분위기에 좌우되지 않는 레이스 원피스는 올 봄 여성들의 머스트 헤브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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