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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특별상영작 눈길
입력 2013-03-16 15:58:05 수정 20120316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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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상영작이 추가 공개됐다.

오는 4월 26일부터 9일간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개최되는 전주국제영화제는 '알베르트 세라'와 '영상시대와 이장호'를 사전 공개한데 이어, 이날 아르헨티나 출신 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에드가르도 코자린스키'와 '회고전 : 우치다 도무'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에드가르도 코자린스키 감독이 연출한 총 21편의 영화 중 7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지훈 프로그래머는 "극영화적인 동시에 다큐멘터리적이고, 지적인 동시에 시적인 그의 영화들은 독창적인 영화 언어의 증거이자 가장 대담한 영화적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고 에드가르도 코자린스키 감독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일본국제교류기금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일본영화 고전기의 거장 우치다 도무 회고전도 선보인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우치다 도무 감독의 초기 무성영화 2편을 비롯해 총8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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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6 15:58:05 수정 20120316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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