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제품유통전문기업 아뜨리앙은 봄 시즌을 맞아 ‘헤르젠’ 자카드 침대세트를 출시한다.

‘헤르젠’ 자카드는 큰 꽃무늬를 클래식하게 패턴화해 기존 자카드 제품의 무거운 분위기를 탈피한 제품이다. 소프트블루와 코랄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화려하면서도 모던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

제품은 이중직에 금사·은사를 사용해 스트라이프 모티브로 완성도를 더했으며, 화이트나 모던, 클래식 등 어떤 침실 분위기와도 잘 어울린다.

회사 측은 “새롭게 선보인 ‘헤르젠’은 20~30대 혼수뿐 아니라 50~60대 예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 또한 29만9,000원(퀸사이즈)으로 합리적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뜨리앙은 3월 22일 GS홈쇼핑을 통해 ‘헤르젠’을 런칭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마이크로화이바 베개솜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날 쇼호스트로 출연할 방송인 허수경은 “봄철 집 단장을 위해 적은 비용으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침구 바꾸기”라며, “‘헤르젠’은 예전 유럽 왕실에서 많이 사용하던 패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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