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나들이하기 좋은 봄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치킨캠프’를 추천했다.
치킨캠프는 2005년부터 매월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치킨대학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이 직접 치킨 손질부터 오일에 튀기는 제조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뿐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주부, 치킨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어 모든 연령대에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치킨캠프는 전국 BHC치킨 매장에서 20명 이상 신청할 수 있고, 1인당 1만원씩 참가비용을 내면 교통편과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실습을 통해 만든 치킨을 집으로 가져갈 수 있고 계절에 맞게 주변 관광지 견학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돼 봄철 가족나들이로 제격이다.
BHC관계자는 “치킨캠프는 전국의 BHC매장과 동일한 제조과정을 참여자들에게 직접 보여주고 BHC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족들이 하루 나들이로 적합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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