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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써니’의 보니엠, 한국온다!
입력 2013-03-14 14:35:23 수정 2012031414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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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80년대 디스코열풍을 몰고 왔던 ‘보니엠’이 4월 21일 세종문화회관 대강당에서 내한공연을 펼친다.

1975년 독일 프로듀서 프랭크 패리언(Frank Farian)에 의해 결성된 보니엠은 78년 By the Rivers of Babylon을 영국 차트 1위에 올리면서 이들의 전성시대를 열었다.

자메이카 토속음악인 레게 뮤직에 디스코 리듬을 얹어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웨덴의 그룹 아바와 함께 세계 최고의 팝 그룹으로 떠올랐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골드 디스크를 기록했고, 이들의 데뷔 앨범 ‘Daddy Cool’은 9개의 골드 디스크를 획득하며 2년 동안 3,500만장이 팔려나갔다.

85년 발표한 Happy Song은 국내광고에 삽입되고, Sunny는 영화 ‘써니’의 타이틀곡으로 쓰이는 등 국내에서도 재조명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는 보니엠 원년멤버 리즈 미첼을 포함한 4명의 가수와 8명의 뮤지션이 By the Rivers of Babylon, Happy Song, Sunny, Daddy Cool, Sunny 등 당대 최고의 히트곡들과 최신곡들로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무대를 마련한다.

문의 02-522-1790.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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