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8년째를 맞이하는 재즈트리오 '젠틀레인(Gentle Rain)'의 콘서트 ‘2012 봄에 내리는 젠틀레인’이 새 계절의 시작을 알린다.
'젠틀레인'은 2004년 드러머 서덕원에 의해 결성된 재즈밴드.
재즈는 '지루하고 어렵다'는 장르에 대한 편견에 맞서는 이들의 연주는 어쿠스틱 재즈 피아노 트리오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을 중심으로 팝이나 가요, 영화음악 등의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택하여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다.
이번 지난해 관객들의 호평에 힙입어 오는 14일 열리는 이번 ‘2012봄에 내리는 젠틀레인’ 공연은 그 동안 발매되었던 앨범 수록곡 중에서 봄 분위기와 어울리고 대중들에게 많이 사랑 받는 레퍼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한국적 정서가 녹아든 창작곡에서부터 귀에 익숙한 팝과 스탠다드 재즈, 영화음악의 로맨틱한 명곡들을 젠틀레인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밝고 매끄러운 사운드, 그리고 트리오 특유의 부드러운 터치와 스윙감으로 표현 해 줄 예정.
또 스페셜 게스트로 국내 재즈기타의 레전드인 정재열과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떠오르는 신예 재즈 보컬리스트 유봉인이 참여해 젠틀레인의 음악에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문의 070-8680-8477.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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