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은 14일, 서울 역삼동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공식 고객 패널단인 ‘LIG희망서포터즈’ 제1기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2년, LIG손해보험이 고객 소통 경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발족시킨 이번 ‘LIG희망서포터즈’는 LIG손해보험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다양한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대표적인 고객 접점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콜센터, 상담창구, 홈페이지, 보상 서비스 품질에 대해 집중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LIG손해보험은 ‘LIG희망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모아진 개선 의견과 아이디어가 실제 서비스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업 부서 내 담당자를 지정해 개선 과제 추진 및 우수사례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LIG손해보험은 ‘LIG희망서포터즈’ 발족을 위해 지난해 파일럿 형태의 고객 패널단을 운영했었다. 올해 초 약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발된 총 9명의 ‘LIG희망서포터즈’ 1기는 오는 6월초까지 3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LIG손해보험 상품업무총괄 이명주 전무는 “‘고객가치 1등 실현’이라는 기업의 핵심 가치 아래 고객과의 진솔한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자 ‘LIG희망서포터즈’를 출범시키게 됐다”며, “패널단을 통해 모아질 생생한 고객의 소리와 개선 아이디어가 향후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소중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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