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를 모았던 영화 ‘토리노의 말‘의 스페셜 씨네토크가 16일 열린다.
지난 2월 22일과 29, 두 차례의 씨네토크에 이어 지난 8일에 있었던 철학자 강신주 박사와함께한 세 번째 씨네토크까지 매진을 기록한 씨네토크 제4탄의 주인공은 서울아트시네마의 프로그래머인 김성욱 평론가.
구스 반 산트와 짐 자무쉬와 같은 동시대 유명 감독들을 매혹시키고 수잔 손탁과 조너선 로젠봄과 같은 비평가들이 격찬한 거장 벨라 타르 감독. 김성욱 평론가의 눈을 통한 벨라 타르의 영화읽기가 기대된다면 예매를 서두를 것.
처음이자 마지막, 단 한 번의 특별한 기회로 만나는 그의 마지막 영화 ‘토리노의 말’은 지금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35mm필름으로 상영 중이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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