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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박윤수, MCM 손잡고 홍콩 시장 접수
입력 2013-03-13 15:32:25 수정 20120313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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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박윤수가 독일 가방 브랜드 MCM과 손잡고 홍콩 시장에 진출했다.

2012 SS 런던 컬렉션에서 호평을 받으며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던 디자이너 박윤수가 최근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 빅박(BIG PARK)으로 홍콩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

MCM by BIG PARK 컬렉션은 빅박의 컬렉션 중 꽃, 용, 호랑이 등 한국적 요소를 재해석해 그만의 모던룩으로 완성했다.

홍콩 센트럴 엔터테인먼트에 자리한 MCM 플래그십 스토어에는 컬렉션을 오픈하자마자 입소문을 타고 수많은 홍콩인들이 몰렸으며 중성적인 디테일과 강한 컬러가 홍콩 패션 피플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홍콩을 시작으로 유럽, 미국, 두바이 등 MCM의 전 세계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박윤수 디자이너 측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지 아티스트 개인과의 협업이 아닌 국내 최고 디자이너 브랜드와 독일 전통 가방 브랜드 MCM의 만남이라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박윤수의 빅박(BIGPARK)의 행보는 계속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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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3 15:32:25 수정 20120313153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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