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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자외선, 똑똑하고 확실하게 차단하자!!
입력 2013-03-13 11:48:33 수정 2012031311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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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찬 기운이 남아있지만 낮에는 봄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다.

겨울철의 약한 자외선에 익숙해진 피부가 강한 봄빛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면 피부 노화나 피부암까지 발병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 써 차단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양한 차단 지수의 자외선 차단제과 자외선 차단 지수가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들로 시간대별 자외선 차단을 똑똑하게 해보는 건 어떨까?

▲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하자.

자외선은 일반적으로 UVA와 UVB로 나뉜다. UVA는 파장이 길어 실내까지 영향을 주며 붉어지는 홍반과 광노화 등을 일으킨다. UVB는 피부가 검게 태닝이 되도록 도와주기도 하지만 벌겋게 달아오르고 물집이 잡히게 되는 등 화상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자외선 차단제 중에서도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주는 제품들이 있으니 주목하여 편리하게 두 자외선을 차단할 것.

쏘내추럴의 ‘프라임 가드 선크림 SPF50 PA+++’는 자외선으로부터 얼굴 피부를 효과적으로 보호해 줄 높은 차단지수의 자외선차단제로, UVA와 UVB를 동시에 차단해줄 뿐만 아니라 유분감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제품이다. 안티-프리래디컬 작용에 도움을 주는 식물성 성분 함유로 자외선에 대응하는 능력이 뛰어나며,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해 봄빛이 내리쬐는 낮에도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게 해준다.


끌레드뽀 보떼의 ‘크렘므 프로텍시옹 UV SPF50+PA+++’은 자외선은 차단하고 피부에 유익한 적색광은 투과해 주는 신개념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 방어막을 강화하여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과 탄력은 되살리고, 햇빛으로 인한 노화 증상은 예방해 준다. 또한 지금까지의 자외선 차단제와는 다른 촉촉한 텍스쳐와 상쾌하면서도 화려한 향기가 특징이다.

▲ 자외선차단지수가 포함된 메이크업 제품에 주목

자외선 차단제의 중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메이크업을 할 때에 정작 제품을 덧바르자니 피부가 답답하고 두꺼워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고 자외선 차단제를 생략하자니 피부노화와 피부암이 걱정된다면 UV차단 성분이 들어있는 베이스 제품에 주목해보자.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더불어 피부 메이크업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쏘내추럴의 ‘파우더포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에센셜 비비 SPF30 PA++’는 단 하나의 제품만으로도 미백, 주름개선은 물론 자외선까지 케어가 가능하며 쉽고 빠른 메이크업을 완성하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한 피부 밀착력이 우수하여 수정 메이크업 시 덧발라도 밀리거나 뭉치지 않으며,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피부 결을 매끄럽게 정리해 한층 더 화사하고 윤기 있는 피부 톤을 연출 해준다.


폴라초이스의 ‘베얼리 데어 쉬어 매트 틴트 SPF20’은 얼굴 빛을 부드럽게 해주어 자연스런 톤 보정이 가능한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로, 크림같이 가벼우면서도 얇게 발려 발림성이 매우 우수하며 부드러우면서 비단결 같이 마무리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의 틴트로 피지를 흡착하여 피부를 번들거림 없이 매트하게 유지시켜주며 전체적인 피부 톤을 고르게 정돈해주어 건강하고 어려 보이는 피부로 표현해 준다.

▲ 2시간에 한 번씩 꼼꼼히 차단할 것.

외출 전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을 발랐다고 해도 긴 야외활동이 계획되어 있다면 안심할 수 없다. 야외 활동을 하다 보면 땀과 먼지 등의 외부 환경으로 인해 자외선차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약 2시간에 한번씩 수시로 덧발라서 차단벽을 형성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크림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를 메이크업 수정 시에 바르면 뭉치거나 화장이 밀린다면 자외선 차단지수가 함유된 팩트를 사용해 메이크업 밀림 현상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쏘내추럴의 ‘시크릿 콜렉션 미네랄팩트 SPF35 PA++’는 자연스럽고 매끄럽게 피부에 밀착되는 스킨 파우더 선팩트다. 자외선 차단 지수 35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햇빛이 강한 봄철에도 메이크업 수정 시 이 제품을 사용하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어 유용하다. 그리고 유, 수분 밸런스도 조절해주어 피부의 번들거림을 잡아주고 피부 변색 없이 메이크업이 오래 지속되도록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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