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가 다가오면 사랑하는 연인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생각에 어떤 데이트 코스가 좋을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된다. 정성스러운 사탕은 기본이고 식사부터 영화까지 생각해보지만 너무 식상하다는 결론이다.

조금 더 특별하고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생각 중이라면 스파 퀴진은 어떨까. 유러피안 프레스티지 스파 ’오셀라스(OCELAS)’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급 스파는 물론 식사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스파 프로그램 ‘스파 퀴진(SPA Cuisine)’을 제안한다.

‘스파 퀴진(SPA Cuisine)’은 고객 맞춤형 스파 프로그램으로 2인 이상 예약 시 고객의 취향이나 모임의 주제에 맞게 유기농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에 도움 되는 요리와 와인 등으로 구성한다. 낮에는 브런치 메뉴로 즐길 수도 있다.

모든 이용객에게는 세면에 필요한 일회용 해면과 타월, 일회용 속옷, 개인 가운, 슬리퍼가 제공되며 스파로 손실된 수분과 영양을 보충해 줄 유기농 과일 및 채소∙등의 가벼운 핑거 푸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또한 3월 한 달 간 오셀라스 강남본점의 ‘커플 스파 퀴진’ 프로그램 이용 시, 둘만의 소중한 추억을 포토북으로 제작하여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모든 코스가 둘만의 오붓한 공간에서 스파 트리트먼트를 포함해 스파 퀴진까지 총 80분~100분 동안 진행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오셀라스 사업부 교육팀 한선경 대리는 “이색적이고 기억에 남을 만한 화이트데이를 고민하는 커플들에게 오셀라스 ‘스파 퀴진(SPA Cuisine)’은 연인들에게 휴식과 함께 감동적인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오셀라스의 스파 프로그램은 ‘2008 아시아 스파 어워드’, ‘2010 마리끌레르 프리 덱셀랑스’를 수상한 바 있는 ‘컴포트존’의 제품을 사용하여 요즘 같은 환절기에 손상되기 쉬운 피부의 재생 및 보호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지친 심신에 최상의 릴렉스를 선사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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