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이용하면 버그하우스의 재킷과 팬츠를 합리적인 가격 9만 9천원에 장만할 수 있다.
버그하우스의 초경량 바람막이 ‘홀버그 재킷’은 옐로우, 오렌지 등의 원색을 사용해 화려함과 활동적인 느낌을 더했다. 고밀도 조직 원단인 초경량 에어쉘 소재를 사용해 바람은 막아주고 땀은 신속하게 배출시켜줘 쾌적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부피는 작고 무게는 가벼워 배낭 속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특히 여성용은 은은한 체크 패턴을 더해 경쾌하고 세련된 여성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런던 99 시리즈 ‘서미트 클라이밍 팬츠’는 건조 속도가 뛰어난 ‘에어로쿨’ 소재를 사용해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부드럽고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격렬한 움직임에도 편안한 활동감을 자랑한다. 움직임이 많은 무릎 부위에는 마찰에 강한 소재를 덧대 내구성을 높였으며, 컬러 배색 포인트로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해 일상복으로도 손색이 없다.
방수 재킷 ‘델포이’는 버그하우스가 자체 개발한 에이큐 소재를 사용해 방수와 발수, 투습 기능이 뛰어나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제격이다. 모자가 달린 후드형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방수 지퍼와 벨크로(찍찍이) 방식의 소매를 적용해 비와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줘 쾌적하고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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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3 09:27:08
수정 201203130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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