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와이낫(Ynot?)’이 오는 11일 라이브 앨범 [와이낫生]의 발매 기념 콘서트를 연다.
총 23곡, 더블 앨범으로 제작된 [와이낫生]은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와이낫’의 단독 공연실황을 수정, 편집, MR 등을 배제하고 녹음한 그야말로 ‘생’라이브 음반이다. 이 중 상당수의 곡들은 현재 서비스가 되지 않고 있던 음원들이기에 그 가치는 더 크다.
이를 기념해 ‘와이낫’은 밴드음악의 진수를 보여 줄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새 앨범 수록곡은 물론, 미수록곡까지 이들의 음악을 그야말로 ‘생’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
또한 델리스파이스, 킹스턴 루디스카, 바이바이배드맨이 게스트로 참석해 무대의 열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본 공연은 예스24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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