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 KAL투어는 아드리아해의 진주인 ‘발칸반도’를 전세기로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했다. 크로아티아를 비롯한 발칸반도의 주요 여행지를 편리하고 빠르게 여행할 수 있다.
‘크로아티아 블루’라고 불리어지는 크로아티아는 유럽 발칸반도 서부의 아드리아해 동부에 있는 나라로서 유럽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휴양지 중의 하나이다.
푸른 아드리아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로마네스크 양식과 고딕풍의 건물, 그리고 르네상스를 관통하는 세계문화 유산들이 가득한 곳이다.
이번 전세기 여행상품은 여행자들로 하여금 발칸반도의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게 한다. 외로운 여행자들을 다정하게 맞이하는 자그레브, 견고한 성벽 아래 아름다운 물빛 도시 두브로브닉, 삶의 활기를 가득 느낄 수 있는 스플리트, 호수와 나무의 요정이 사는 숲 플리트비체를 지나 율리안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블레드를 돌아보게 된다.
또한 유네스코의 세계 자연유산지로 지정된 플리트비체 국립공원과 세계3대 종유석 동굴 중 하나인 포스토니아 동굴을 여행하게 된다.
9일 여정으로 구성됐으며, 출발은 4월 28일, 5월5일, 5월 12일, 5월 19일, 5월 26일에 잡혀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손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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