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는 지난 2월 말까지 진행했던 ‘감귤피 속살 아트 공모전’이 성공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니스프리의 화이트닝 신제품, ‘에코 사이언스 화이트C 더블 세럼’의 출시를 기념한 것으로 이니스프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되었다.
감귤껍질을 활용한 총 250여개의 작품들 중 이니스프리 모델 윤아의 모습을 담은 정이슬 참가자의 작품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한 생동감과 리얼감이 살아있어 이니스프리 페이스북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인기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훤과 월을 표현한 작품, 감귤피 이글루, 감귤피 반지 등의 작품을 출품하며 빼어난 솜씨를 뽐낸 10명의 참가자들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니스프리 마케팅팀 관계자는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며 많은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기발하면서도 톡톡 튀는 다양한 작품들이 많이 등장했다. 또 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지만 화장품 원료로는 생소한 감귤피를 활용한 이벤트 소재로 자연스럽게 신제품에 대해 알리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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