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올레(olleh) 스마트폰영화제’가 오는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1일 까지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린다.
‘스마트폰과 영화의 만남’이라는 참신한 발상으로 지난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것에 힘입어 올해는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국내 최초 상영작들을 대거 선보이며 그 명성을 이어간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유스트림(www.ustream.tv)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 될 ‘스마트폰 영화제작 국제컨퍼런스’가 진행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2011년 베를린영화제에서 황금곰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스마트폰영화 <파란만장>의 박찬경 감독, 스티브잡스 오마쥬 스마트폰영화 <992>의 진원석 감독, 세계 최초의 아이폰 영화
또한 슬럼독 밀리어네어의 데브 파텔이 주연한 <샐러리맨 혈풍록>과 애니메이션 명가, 아드만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도트>등이 국내 최초로 상영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송혜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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