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Life & Culture
‘아티스트’ 장 뒤자르댕 특별전 씨네코드 선재서 개최
입력 2013-03-06 15:32:52 수정 20120306153313
  • 프린트
  • 글자 확대
  • 글자 축소

제84회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을 기록한 화제작 ‘아티스트’의 주인공 장 뒤자르댕의 특별전이 씨네코드 선재에서 상영된다.

이번 ‘장 뒤자르댕 특별전’은 ‘아티스트’의 팬이라면 더욱 반가워할 상영작이 있어 눈길을 끈다.

미셸 아자나비슈스 감독과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가 ‘아티스트’ 이전에 함께 호흡을 맞춘 ‘OSS 117 스파이의 둥지’가 바로 그것. ‘아티스트’를 통해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쓰리콤비의 첫 작품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외에도 ‘니스의 브리스’, ‘99프랑’ 등 총 네 편의 영화를 만날 수 있다.

먼저, ‘니스의 브리스’는 10만 달러의 상금을 쟁취하기 위한 서른 살 백수의 서핑대회 출전기를 그린 영화다. 또한 여자는 그저 즐길 뿐이라는 쿨한 싱글남에게 닥친 시련을 그린 코미디 ‘99프랑’은 관객들에게 장 뒤자르댕의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시네프랑스-장 뒤자르댕 특별전’은 오늘(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씨네코드 선재에서 만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키즈맘뉴스 BEST]

· [라이벌 시대 슈즈 멀티숍] ‘ABC마트 코리아’ VS ‘레스모아’
· 어린이의 신발 대물림? 걸음걸이에 안 좋은 영향
· 청첩장 품은 신혼부부는 주방혼수가 ‘반값’
· 나만의 육아법 공유하자, 재능TV ‘맘대로 육아법’ 이벤트
· 치솟는 물가 ‘화장품 다이어트’∙∙∙ 멀티 아이템으로!
입력 2013-03-06 15:32:52 수정 20120306153313
  • 페이스북
  • 엑스
  • 카카오스토리
  • URL
© 키즈맘,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