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월 입학과 화이트데이 등을 기념하여 외환카드 고객을 위한 YES Food 서비스 ‘가격은 반으로 사랑은 두 배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가격은 반으로 사랑은 두 배로’ 행사는 외환카드 홈페이지 내의 YES Food 사이트에서 떡전문매장인 ‘빚은’의 커플세트(음료 2잔 과 떡 2종) 교환권과 뚜레쥬르 “사랑을 전하는 가나슈케익” 기프티콘을 각각50% 할인된 5,000원, 7,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외환카드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인 F&B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YES Food 서비스는 전국 유명 식음료 매장 등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기프티콘을 최대 10% 이상 저렴하게 상시 판매하고 매월 특정 상품에 대해 높은 할인율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담당자는 “3월은 입학과 화이트데이 등 연인과 가족간에 사랑을 고백하고 함께 많은 것을 계획할 수 있는 시간인 만큼, 연인과 가족간 소중한 추억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선물이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이벤트의 혜택도 누리시고 각종 기프트콘을 저렴하게 누릴 수 있는 외환카드 YES Food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이번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이번 기프티콘 할인 판매 이벤트는 ‘빚은’ 커플세트인 경우 3월 31일까지 1,000매 한정하여 판매되고 뚜레주르 케익의 경우 3월 14일 화이트데이까지 매일 한정된 수량(50명)을 판매하며 케익의 판매 개시는 매일 오후 2시 12분에 시작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희상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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