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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녀’ 김남주의 화려한 귀환!
입력 2013-03-02 17:27:13 수정 20120305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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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 김남주가 KBS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화려하게 돌아 왔다.

원조 완판녀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드라마마다 패셔너블한 의상을 선보였던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그녀만의 개성 있는 트렌디한 의상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제작PD ‘차윤희’ 역을 맡은 김남주는 밝은 컬러의 의상과 소품으로 포인트를 준 컬러 룩으로 밝고 당찬 성격을 표현하고 있으며. 특히 세련된 의상이지만, 일반인들도 일상에서 따라 할 수 있는 현실적인 커리어우먼 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 컬러 아우터로 당당하게

발랄하고 톡톡 튀는 ‘차윤희’ 스타일에서 제일 눈에 띄는 부분은 컬러 아우터이다.

김남주는 비비드한 컬러부터 파스텔 컬러의 다양한 아우터들을 선보이며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했다.

비비드한 컬러 아우터로 김남주처럼 당당함을 표현하고 싶다면 여성복 ‘타스타스’의 오렌지 코트를 선택해보자.

심플한 디자인에 미니멀한 감각을 더한 이 제품은 힙을 살짝 넘는 길이로 슬림한 룩을 연출하기 좋다. 셔츠나 팬츠와 매치하면 좀더 모던한 느낌으로, 원피스나 블라우스에 스커트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좀더 캐주얼 하면서도 활동성 있는 느낌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여성복 ‘여성 아날도바시니’의 연 블루 컬러의 점퍼 형 트렌치코트를 선택해보자.

산뜻한 봄 컬러로 다양한 의상에 내추럴한 느낌을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데님팬츠나 스니커즈와 매치하면 좀더 활동적인 느낌을 살릴 수 있다.

▲ 컬러 포인트로 화사하게



극중 김남주는 컬러 룩을 기본으로 선택하되 모노톤의 의상을 선택할 때는 이너웨어나 액세서리로 컬러 포인트를 준 믹스매치로 내추럴한 느낌에 유니크 하면서도 감각적인 센스를 더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실내에서도 두 가지 원색 컬러를 과감하게 매치하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그녀가 네이비 컬러의 코트 안에 착용한 오렌지 컬러의 터틀넥과 실내 씬에서 착용한 그린 컬러의 팬츠는 여성복 ‘나인식스 뉴욕’의 제품으로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의상에 화사함을 더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심플한 트렌치 코트나 재킷과 매치하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 컬러 룩의 완성인 신발


드라마 첫 신에 등장한 김남주의 비비드한 토 오픈 슈즈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비비드한 핑크 원피스에 오랜지 컬러의 에나멜 토 오픈 슈즈를 매치해 통통 튀는 그녀만의 스타일을 완성하였다.

그녀가 착용한 오렌지 컬러의 구두는 수제화 전문 브랜드 ‘엘리자벳’ 제품으로 심플한 라인에 편안한 착화 감이 뛰어난 오픈 토 슈즈로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시선을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가죽 코트와 백팩을 매치한 스타일에 브라운과 블랙이 배색된 부츠를 착용해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남주처럼 빈티지한 의상에 멋스러움을 더하고 싶다면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에이글’의 레인부츠를 선택해보자.

사선 형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어 다리가 길어 보이면서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오렌지 배색 컬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화사한 느낌을 잘 살렸다. 특히, 천연 고무소재로 편안하면서도 사계절 다양한 의상에 편안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김남주만의 톡톡 튀는 연기와 패셔너블한 의상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올 봄 나만의 개성 있는 컬러 룩을 표현해 보자.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윤지희 기자([email protected])


입력 2013-03-02 17:27:13 수정 20120305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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