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기파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츠야마 켄이치가 연기 격돌을 펼친다.
두 배우는 영화 ‘마이 백 페이지’에서 이상과 현실에서 갈등하는 기자와 세상을 바꾸고 싶은 열혈 대학생으로 분해 어긋날 수밖에 없었던 두 남자의 운명을 연기한다.
특히 ‘마이 백 페이지’의 예고편을 통해 두 남자의 강렬한 드라마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취재를 목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속인 열혈 대학생과 기자가 만나면서 벌어지는 충격적인 사건을 담은 메인 예고편은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두 배우의 열연이 돋보여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마이 백 페이지’로 처음 함께 연기하게 된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츠야마 켄이치는 이번 영화를 통해 서로의 필모그래피에 길이 남을 명연기를 선보였다는 호평 받았다.
두 배우의 불꽃 튀는 연기 격돌과 함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바라본 1970년대의 격렬한 시대상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남긴다.
츠마부키 사토시와 마츠야마 켄이치의 연기 대결을 맛볼 수 있는 영화 ‘마이 백 페이지’는 3월 1일 일반버전과 배이어프리버전이 함께 개봉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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